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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축척 1000분의 1 수치지형도 무상개방

지리원 누리집 내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대축척 디지털 지도인 1000분의 1 수치지형도가 민간에 무상으로 개방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15일부터 약 5만 도엽(장) 1000분의 1 수치지형도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무상 개방되는 1000분의 1 수치지형도는 버스정류장, 도로표지판, 각종 시설물 등의 생활 지리정보가 포함된 대축척의 지도다. 이로써 지도서비스 개발은 물론 건축, 주택, 연구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민 누구나 지리원 누리집 내 국토정보플랫폼(map.ngii.go.kr)을 통해 약 66만 도엽의 공간 정보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지리원 관계자는 "공간정보 무상개방은 공간정보 융복합을 통한 서비스 개발 및 신산업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개방 확대와 효과적인 활용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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