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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사희, '유리정원' 캐스팅…서우-오창석과 호흡



배우 김사희가 영화 '유리정원'(감독 박균이)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14일 전했다.

'유리정원'은 온 가슴에 묻은 복수극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영화다. 김사희는 과거 조준의(오창석)가 사랑했던 여인 강지희의 언니 강사희 역을 맡았다.

김사희는 "데뷔 후 첫 도전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맡으 역할에 집중하고 극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리정원'은 앞서 서우, 오창석 등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13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