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日 리메이크…내년 여름 현지 개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2012년 개봉한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고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14일 전했다.

'내가 살인버이다'는 2012년 11월 개봉해 2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액션 스릴러다. 공소 시효가 끝난 연쇄 살인범이 살인 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다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려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일본 리메이크 작품은 '러브레터' '춤추는 대수사선' 등을 배출한 제작사 로봇(ROBOT)이 기획과 제작을 맡는다.

박시후가 연기한 살인범 역은 '데스노트'의 주연으로 잘 알려진 후지와라 타츠야가 연기한다. 정재영이 연기한 형사 역은 연기파 배우 이토 히데아키가 맡았다. 연출은 '조커게임' '거기엔 래퍼가 없다' 등으로 일본영화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이리에 유 감독이 한다.

'내가 살인범이다'의 리메이크 작품은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가 내년 여름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