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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산행' 속편은 '속초행'? 포켓폰 GO 패러디 포스터 등장

포켓몬 GO 열풍 속에 등장한 '부산행' 패러디 포스터 '속초행'./온라인 커뮤니티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 열풍에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까지 등장했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포스터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것이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 정유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속에서 마동석은 포켓몬 모자를 쓰고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GO 게임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속초 지역에서만 포켓몬 GO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재치 있는 패러디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포켓몬 GO는 위치기반서비스(GPS)를 이용해서 즐기는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이다. 구글맵을 통해 포켓몬 캐릭터를 포획하고 육성시켜 다른 이용자와 배틀을 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현재 서비스 대상 지역이 아니며 속초 지역에서만 게임이 가능하다. 이에 많은 게임 유저들이 포켓몬 GO를 즐기기 위해 속초를 찾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게임의 인기 속에서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가 등장하는 등 포켓몬 GO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