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파크'가 2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게 된 아이돌 멤버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나종찬이 남자 주인공 윤가온을, 여자 주인공 손하늘을 연기한다.

24일 공개된 인증샷은 나종찬과 남보라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친필 사인이 담긴 본방사수 인증샷을 들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배우의 호흡이 첫 방송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스파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다.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다.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와 큐브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