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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임형주, 국방부와 함께 '나라사랑' 정신 알린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국방부의 대표 얼굴인 '나라사랑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임형주는 지난 21일 국방부 차관접견실에서 열린 '나라사랑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황인무 국방부차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고 소속사 디지엔콤 측이 25일 밝혔다.

임형주는 지난해 7월 그 동안의 사회공헌활동과 국위선양공로를 인정받아 군의 문화예술향유 및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안보의식 전파하기 위해 국방부로부터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이후 임형주는 다양한 국방부 관련 행사에 재능 기부 및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로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활동하며 국방부 관계자들과 많은 군 관계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이에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승격, 재위촉됐다.

임형주는 "나라사랑 홍보 대사로 재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