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내한 앞둔 링고 스타, 한국 팬 위한 영상 메시지 공개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멤버 링고 스타가 54년 만의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한국 팬을 위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4일 공연 기획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링고 스타는 "드디어 한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첫 방문인 만큼 그 여느 투어일정보다 한국 일정이 기다려진다"고 내한을 앞둔 소감과 기대를 전했다.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 링고 스타는 평화에 대한 바람을 담은 'Peace and Love(피스 앤드 러브)'를 외치며 손가락 브이로 첫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올스타밴드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꾸밀 것이며 나 역시 한국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링고 스타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록 밴드 토토의 멤버인 스티브 루카서, 유토피아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드 룬드그렌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비틀즈는 물론 토토, 산타나, 유토피아의 명곡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링고 스타의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스24와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