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 좋은 인연, 악한 인연

절제되지 않은 성적 충동으로 인해 망신을 당하는 남자들을 많이 본다. 특히나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 유달리 수난을 겪고 있다. 예전 같으면 여자 입장에서는 감히 드러내지도 못할 성폭행이나 성추행문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지면을 채운다. 자유분방해진 성문화 속에서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감정과 욕망의 처신(?)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라는 것이 일방의 주장일 수도 있으나, 서로가 교감했다고 느끼는 감정의 판단이 자의적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감정교류의 정도와 크기가 다르다는 것에 대한 점도 간과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전통사회의 과거에는 실로 많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성적인 폭행과 착취의 대상이 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여성들이 자신의 수치를 무릎 쓰고 잘못된 남자들의 행위에 법적으로 맞설 수 있게 된 것은 당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때로는 꽃뱀과 같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상대적으로 약한 성적 충동을 교묘하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여 일을 만든 후 돈을 요구하는 등 전형적인 꽃뱀 행색을 한 경우도 많기에 남자들의 보다 책임감 있는 처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아들 가진 엄마들은 보다 조신한 처신을 아들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시절이 온 것만큼은 분명하다. 유명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남자들, 특히 직장이 있는 기혼남자들은 많은 경우 꽃뱀들의 일차적인 대상이 되어 온 것은 누누이 보아서 알고 있는 일이지 않은가? 이런 면에서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하지만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독자분들께 좋은 인연과 좋지 않은 인연을 감별하는 간단한 팁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상식적인 것으로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 필요 이상으로 친절한 사람이며 관상학적 태도로서는, 말 할 때 입술에 자꾸 침을 바르는 사람, 얘기를 할 때 흘깃 흘깃 눈길을 바꾸는 사람들은 너무 친한 관계를 맺지 말라 말한다. 만약 기초적인 사주명식을 읽을 줄 안다면 관살이 혼잡하면서 도화가 있는 여자나 관성이 깨졌으면서 식상관이 강한 남자는 경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사주명조 상의 다른 천간과 지지상의 격과 합과 충 등을 함께 살펴야 하나 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정조관념이 희박한 여자들의 경우요, 사기성이 농후한 남자들의 대표적인 명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인연도 악한 인연도 내 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성정의 사람들은 좋은 일보다는 험한 인연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김상회역학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