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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일찍 종영한 명작 영화 메가박스서 다시 만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일찍 종영한 작품을 다시 상영하는 필름 소사이어티 '불운의 명작' 프로그램을 오는 25일 진행한다.

'불운의 명작'은 개봉 후 높은 찬사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일찍 종영을 맞은 영화를 재상영하고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작은 2016년 국내 개봉한 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다. 테러 집단의 자살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미사일 발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한 소녀의 생명을 두고 고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유수의 비평가들에게 웰메이드 전쟁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개봉 당시 많은 관객을 만나지 못하고 종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금 관객에게 선보임으로써 개봉 당시의 아쉬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상영에서는 '릴레이 GV' 등의 행사도 함께 마련해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영화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름 소사이어티'는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연계 기획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메가박스의 특별 콘텐츠 큐레이션 브랜드 중 하나다.

서명호 메가박스 브랜드기획팀장은 "'불운의 명작'은 이름처럼 이른 종영으로 아쉬움을 남긴 수작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나간 영화라도 한 편의 영화가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는 '필름 소사이어티'의 목적에 맞게 향후에도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