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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여름 분양시장 후끈] 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269가구 8월 분양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이달 분양한다. 송파 두산위브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 269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사업지는 송파구의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해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에 있는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치체육관 등 문화·복지시설도 가까이 있다. 대형 상업시설인 하나로마트(송파점)와 마천중앙시장 등도 멀지 않다.

송파 두산위브 분양관계자는 "송파·강동권으로 입주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계획으로 향후 이주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상황"이라며 "여기에 중소형 100%로 구성된 단지로 중도금 대출보증 규제에 제외되는 9억원 미만의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파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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