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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팝 디바' 셀린 디온-바브라 스트라이샌드, 26일 신보 동시 발매



세계적인 팝 디바 셀린 디온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26일 동시에 신보를 발매한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26일 새 앨범 '앙코르: 무비 파트너스 싱 브로드웨이(Encore: Movie Partners Sing Broadway)'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들 간의 듀엣 형태로 브로드웨이 명곡을 재녹음하는 콘셉트의 앨범이다. 휴 잭맨, 안토니오 반데라스, 앤 해서웨이, 제이미 폭스, 패트릭 윌슨, 세스 맥팔레인 등이 참여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북미 9개 도시 투어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출간을 목표로 회고록을 집필하는 등 74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셀린 디온은 15번째 프랑스어 정규 앨범이자 통산 26번째 정규 앨범인 'Encore Un Soir(하룻밤만 더)'를 발표한다. 2014년 5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다.

셀린 디온은 지난 2014년 8월 남편 르네 앙젤린의 사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투어를 통해 "이 무대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고 이곳에 있고 싶다"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인생에 대한 긍정적 시선을 담은 밝은 기운의 노래들로 채워졌다. 셀린 디온의 보컬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곡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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