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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다해, 세븐과 열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열애 중이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7일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도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의 돼준 사이로 수개월 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이다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할 당시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에 휩싸이고 2013년 12월 제대해 복귀를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큰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은 다음달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