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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스타쉽, 인디씬과 상생 위한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 진행



씨스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돼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인디씬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타쉽은 18일 "국내 인디씬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명곡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는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VINTAGR BOX PROJECT)'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씬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를 알리고 음악 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스타쉽 측은 "현재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과 리메이크에 대한 의사 타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아트워크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 출신으로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스타쉽은 그동안 자회사인 스타쉽엑스를 통해 소유X정기고의 '썸' 등 자사 아티스트 사이의 협업으로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가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타쉽의 '빈티지 박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