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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주목받는 아파트]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e편한세상 독산 더 타워 조감도.



서울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로 이뤄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서울 독산동에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3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6㎡, 427실 등 859가구의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다.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호재

금천구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이뤄져 서남권의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7월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로 강남 접근성이 향상돼 주목 받고 있다.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구간으로 금천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됐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호재는 금천구 매매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금천구 3.3㎡당 매매가 상승률은 6월에서 7월 0.66%로 같은 기간 강남구(0.99%)에 비해 낮았지만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이후인 7월에서 8월 한 달만에 매매가 상승률 0.84%를 기록하며 전달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강남구(0.21%)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 전체 평균 매매가 상승률인 1.88%에도 근접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의 경우 강남 접근성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 접근성 개선에 따른 차이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의 경우 금천구에서 이전보다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인근 지역은 불황에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하고,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나들목을 잇는 서부간선도로 지하에 4차 터널이 생겨 상암 DMC, 마포 등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또한 이미 마련돼 있는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약 500m 반경내에 홈플러스, 빅마켓,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문화와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행정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1㎞ 내에 금천구가산도서관이 있으며, 독산초, 두산초, 가산중 등이 있다.

e편한세상 독산 더 타워 위치도.



◆실수요 높은 중소형 구성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280가구, ▲74㎡ 38가구, ▲76㎡ 38가구, ▲78㎡ 38가구, ▲84㎡ 38가구, 오피스텔 26㎡ 427실로 전체가 중소형이다.

아파트는 전체의 90% 이상은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 E형의 경우 오픈테라스를 적용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은 100% 원룸 구성에 C·D·E타입(33실)은 테라스형 특화를 적용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으로 세련됨과 동시에 조망권을 확보했다.

외부의 테라스에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을 제공하고 동 배치에서도 세대 간섭을 줄였다. 여기에 휴게와 텃밭을 이용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어반팜과 문화생활이 가능한 2층 라운지 카페와 연결된 커뮤니티, 놀이터 중심의 보육시설을 각각의 포켓 정원으로 연결했다.

또 공개 공지 조경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로 인근 지역 상권과 차별화 되는 상권을 구현하면서 단지내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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