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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체 제주’ 1단지, 평균 청약경쟁률 10.8대 1 기록

라오체 제주 견본주택 내부모습.



제주시 조천읍에 이다종합건설이 짓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라오체 제주 (1단지)’가 청약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라오체 제주’는 지난 4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단지 48가구 중 40가구 모집에 평균경쟁률 10.8대 1을 기록했다.

라오체 제주(1단지가)가 분양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3가지로 분석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데다가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주변 개발호재도 풍성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면서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갔다.

청약 당일 견본주택을 방문했던 한 주부는 “제주도의 주택가격이 최근 2~3년간 크게 올라 내집 장만의 꿈이 멀어져 가는 듯 했다”라며 “‘라오체 제주’는 가격거품이 거의 없는데 다가 향후 제주도의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는 만큼 2단지에 청약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까지 끝낸 한 수요자는 “지난해 제주도에 업무상 잠깐 들렀다가 제주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에 온 가족이 제주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오체 제주’ 1단지가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됨에 따라 17일 청약이 이어지는 ‘라오체 제주’ 2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오체 제주’ 2단지는 48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1단지와 마찬가지로 73㎡형으로만 구성된다.

조천읍은 제주도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편에 속하는 곳으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교통여건이 좋아 이동이 수월하다. 또 일주동로가 가까워 제주국제공항, 제주시청, 제주도청, 제주 도심 등을 모두 잇고 있어 제주주요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사업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조천읍 내에는 조천읍사무소를 비롯해 우체국, 보건지소, 조천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한국의 몰디브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이 외에도, 제주올레길18코스를 비롯해 해안누리길 50코스, 크라운CC, 제피로스CC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라오체 제주’는 주거수준은 높였지만 분양가 거품을 확실히 제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오체 제주’는 기준층이 2억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속형 평면도 실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단지의 세대별 전용률이 88%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가족구성원 수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라오체 제주 당첨자는 5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7일부터 시작한다. 2단지의 청약은 17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련1동 1964-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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