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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나만의 지도 만들어보세요”

2016년 수상작.



국토지리정보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맵을 활용한 나만의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지도 활용능력을 높이는 지도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맵(On-Map)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작한 전자문서(PDF) 형식의 지도로 정부3.0 서비스 과제로 선정돼 국민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기가 가능하다.

올해 제4회째를 맞는 온맵을 이용한 '나만의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다양한 지도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최하는 행사다.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나만의 맞춤지도 경진대회는 10일부터 오는 11월4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공모기간 내에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에 제출된 작품 중 1차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장관상, 부상 100만 원), 우수상 2명(원장상, 부상 50만 원), 장려상 5명(원장상, 부상 10만 원)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12월5일 개최한다.

또한 누구나 지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활용교육'을 11월 16일~18일에 걸쳐 각 일자별로 1회씩 총 3회 실시한다.

올해로 3년차가 되는 지도활용 교육은 지도에 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온맵 활용법, 수치지도 편집 및 좌표변환 등에 관한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경진대회와 교육 등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온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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