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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평택 안중 쌍용예가’, 개발호재 집중된 평택서 분양

평택 쌍용예가 투시도.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는 평택에서 인구 ‘5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집중된 개발 호재 덕분에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져 온 것이다. 이로 인해 분양시장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대형 건설사들의 공급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은 단순한 인구 증가가 아닌 지역 개발 측면과 주택 수요가 발생하는 젊은층의 이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특히 고덕산업단지와 미군기지이전 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현재 부동산 시장은 기대감으로 팽배한 분위기다.

참고로 고덕 산업단지 내 395만㎡부지 규모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을 지어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LG전자도 진위2일반산업단지 내 첨단산업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중 브랜드 대단지이면서 저렴한 가격인 3.3㎡당 500만원대에 분양하는 ‘평택 안중 쌍용예가’가 단연 눈에 띈다. 실제로 최근에 분양한 평택 소사벌 포스코 더샵, 평택 힐스테이트 2차,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등은 3.3㎡당 평균분양가격이 9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으며 일부는 1000만원에 육박한 곳도 있는 데 반해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의 저렴한 분양가는 지역주택조합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단, 조합원 자격요건이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자 세대주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현재 이 곳은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토지를 확보한 상태이며 조합원 분양이 마감된 이후 3~6개월 이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의 브랜드 대규모 단지란 장점도 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전용 59~84㎡, 1400세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상징하는 낮은 건폐율(16.61%)도 있다. 단지 내에는 숲속쉼터, 광장 등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는 현화택지지구에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를 둘러싼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화초, 현화중, 현화고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안중버스터미널, 안중읍사무소, 성심중앙병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20분, 강남과는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시행은 (가칭)평택현화지역주택조합,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261-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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