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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열애설 휘말린 조현아-존박 "막역한 친구 사이"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가수 존박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이 나왔다.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조현아와 존박에게 열애 사실에 관해 확인한 결과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조현아와 존박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또래 가수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돼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