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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현대산업개발, ‘동해 아이파크’ 11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1월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서 '동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동해 아이파크는 전용 59~84㎡, 469가구며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전체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해 있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관광지도 가까이 있다.

또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도 가까이 있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10분대면 이용 할 수 있다.

7번 국도가 가까이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지난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해 북부권에 위치한 '동해 아이파크'에서 삼척시 도심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Bay를 비롯한 다양한 평면과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동해는 신규공급의 움직임은 많지만 대체로 지역주택조합인 데다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터라 수요자들이 이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드러내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초 개관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