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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거래량 전년비 6.3%, 전월세 3.9% 각각 증가

9월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모두 증가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9만161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다고 밝혔다.

9월 주택매매거래량 변동 추이.



주택매매거래량은 올해 2월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9월 매매량은 추석 연휴기간이 끼어있어 8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매매거래량은 75만3000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5% 줄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9월 수도권 매매거래는 5만186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었다. 지방은 매매거래 3만974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매매거래는 전월과 비교해 아파트가 4.4%, 연립·다세대가 10.2%, 단독·다가구 주택이 11.8%씩 감소했다. 9월 누계기준으로는 아파트는 전년 동기 대비 21.1%, 연립·다세대는 4.7%, 단독·다가구는 9.0%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늘어난 10만9157건을 기록했다. 지역별 전월세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7만4538건, 3만4619건을 기록했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추석이 겹치면서 지난달에 비해선 12.8% 줄었다.

임차유형별 거래량은 전세와 월세가 전년 동월 대비 6.9%, 0.4% 증가한 6만888건, 4만8269건을 기록했다.

올해 9월 임대차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줄어든 44.2%를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0.3% 늘었다. 아파트 외에는 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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