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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상가 평균 분양가, 6분기 만에 상승

상가의 평균 분양가가 6분기 만에 상승했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공급된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255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2417만원 및 전분기 2101만원 보다 각각 5.8%, 21.7% 정도 높은 수준이다.

2016년 3분기 상가 분양가 현황.



지난해 1분기 3.3㎡당 2679만원을 기록한 이후 안정화되는 듯 보였던 상가 분양가가 서울과 경기 주요 택지지구 내 공급 비중이 늘면서 상향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분기 상가 유형별 분양가는 테마형상가가 3.3㎡당 520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의료관광특구 내에 있는 메디컬전용상가가 5000만원을 웃도는 수준에서 공급됐기 때문이다.

이밖에 3.3㎡당 분양가는 ▲복합형상가(3082만원) ▲복합상가(3050만원) ▲근린상가(2588만원) ▲아파트 단지 내 상가(1782만원) 순으로 높았으며 모두 전분기보다 높은 수준으로 공급됐다.

3분기상가는 44개가 공급됐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16개로 가장 많았고 근린상가, 복합형 상가가 12개씩 나왔다. 테마 상가는 2개가 공급됐다.

상가 공급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개가 줄었다. 전 분기보다도 9개가 감소했으며 점포 100개 이상 대규모 상가가 축소되면서 총 공급 점포수는 1천824개로 떨어졌다. 점포 공급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전 분기 대비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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