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국토부, 전국 건설기술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전국 건설현장의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현장관계자는 물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6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전국을 ▲충청권 ▲전라권 ▲수도권 ▲강원권 ▲경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26일 충청권(대전시 동구청 공연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지역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충청권에 이어 전라권(전북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은 28일, 수도권(경기도 고양시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내달 1일, 강원권(원주시청 백운아트홀)은 내달 2일, 경상권(대구시 달성군청 대강당)은 내달 4일에 진행된다. 권역별 교육시간은 경상권(오전 9시10분)을 제외하고는 오후 1시부터다.

교육대상자는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 등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국토부,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관계자,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달 12일 경주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진에 대한 이해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가시설물(비계·동바리) 안전, 수입 불량 철강재 사용근절 방은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