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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물 내진설계 시공 패러다임 전환 모색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 관련 제도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현희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지진 현실화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으로 지자체(서울시), 시민단체(경실련), 전문가단체(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에서 참여해 발제 등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발제자 및 주제는 ▲ 지자체(서울시 상황대응과 황일람 과장) 서울시 내진현황과 정책방향 ▲ 시민단체(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 신영철 단장) 건축물 안전확보를 위한 제언 ▲ 전문가 단체(대한건축학회 박홍근 교수) 내진설계의 적정성 확보 ▲ (대한건축사협회 김영훈 법제위원장) : 시공과정의 내실화 제고 등이다.

발제 이후에는 부산대학교 오상훈 교수(건설융합학부)를 좌장으로 국토부,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감리업계(희림), 건설업계(현대건설)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진, 내진설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이 설계·시공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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