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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개최하는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가 31일 서울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9월12일부터 10월14일까지 '시민 아이디어'부문과 '민간 비즈니스 모델'부문, '지자체 우수사례'부문으로 나누어, 일반 시민, 기업·예비창업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민 아이디어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을 민간사업 모델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ICT 기술을 활용한 도시 문제를 해결, 수익 창출 가능한 민간 비즈니스 모델 제안을 공모했다. 또 지자체 우수사례는 지자체에서 스마트시티를 운영한 사례 중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연계서비스, 시민편의 제고 서비스 등 성과 가 높은 우수사례를 공모 했다.

스마트시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공모기간 중 접수된 492점의 작품에 대해 1차 심사를 통해 2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중 상위 13개 작품은 본선에 진출, 경진대회 당일 진행되는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또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된다. 나머지 13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국토교통부장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에는 상금 80만원과 주관·후원기관장상을 우수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주관·후원기관장상이 수여 된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토부와 미래부가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출품작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양 부처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우수작은 스마트시티 연구 개발(R&D), 실증단지 등 정부 사업과 연계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지자체 보급·확산 및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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