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펀딩’이 제1호 투자상품 오픈기념으로 상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P2P 플랫폼 ‘스퀘어펀딩’에서는 제1호 투자상품 오픈기념으로 상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가입 후 예치금을 입금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위치 삼성기어S3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사은품으로 나눠주고 있다. 이벤트 일정은 28일까지며 발표는 29일 ‘스퀘어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제1호 상품 ‘용인 동백역 수안 오피스텔 프로젝트’는 일반상업용지를 매입해 상가와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신축 담보부 대출이다. 투자 수익률은 15%에 최소 투자 금액은 50만원부터 시작한다. 투자 기간은 총 7개월로 1차 투자금액은 3억원이다. 해당 상품의 총 모집금액은 15억원으로 사업 진행률에 따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 및 분양이 완료돼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인근 주변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분양수요를 갖췄다.
최근 P2P금융서비스는 지난3년간 약 10배 이상의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의 연10%이상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과 기존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했던 개인 혹은 사업자에게 중금리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 등 차별화 사업이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에 P2P서비스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렇듯 P2P금융 투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수익률과 안전성을 강조한 부동산P2P플랫폼 ‘스퀘어펀딩’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스퀘어펀딩’은 투자자 보호 안전장치 마련과 공신력 있는 회사와의 업무협약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스퀘어펀딩’은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시스템 기술교류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투자와 수익금 지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 자문단을 구성하여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검증될 만한 부동산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퀘어펀딩은 개인투자를 비롯해 기관투자 유치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스퀘어펀딩 이종석 대표는 “단순히 개인투자를 비롯해 앞으로는 기관투자 유치도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같은 경우는 랜딩투자자의 80%가 기관투자”라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기관투자가 유치되면 안전성 역시 올라갈 수 밖에 없다”며 “스퀘어펀딩은 기관투자자를 위주로 특허를 시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