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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규제 정책'이후 집값·금리 상승 해답...신축빌라분양 '실속'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는 주요 역세권, 학세권과 더불어 숲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각지에 입지해 분양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며 "실속 있는 집값도 인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정부의 '11·3 규제 정책'으로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11월 3주차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라 지난주에 비해 낮은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둔화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트럼프 당선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에서는 그 여파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아파트 매매가격과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실수요자들의 집값 고민을 늘리고 있다.

이에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엘리베이터, 현관보안시스템,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신축빌라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는 주요 역세권, 학세권과 더불어 숲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각지에 입지해 분양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며 "실속 있는 집값도 인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집값에 부담을 느낀다면 교통 환경 개선 호재가 있는 수도권 신축빌라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곳은 안양, 군포, 시흥, 수원 지역의 신축빌라"라고 답했다.

빌라정보통 시세 집계에 따르면 안양 신축빌라는 동안구 안양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1억9천~2억3천으로 거래되고 있고, 석수동과 박달동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6~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2억2천~2억8천선에 분양된다.

만안구 신축빌라의 경우 관양동, 비산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49~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2억3천~3억5천에 거래된다.

군포시 신축빌라는 금정동, 당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46~59㎡(방3욕실1~2) 기준 2억1천~2억5천선에 분양되고, 시흥시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천동, 대야동 신축빌라가 1억6천~2억선이다.

마지막으로 수원시 신축빌라는 권선구의 세류동, 권선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53~59㎡(방3욕실1~2) 기준 1억8천~2억2천, 장안구의 영화동, 정자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53~59㎡(방3욕실2) 기준 1억9천~2억2천선에 거래된다.

한편, 장안구 신축빌라와 동일 기준으로 팔달구 고등동 신축빌라가 1억9천~2억2천 사이에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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