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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교육특화 아파트 ‘송산신도시 세영리첼 에듀파크’

송산그린시티 세영리첼 위치도.



자녀에 대한 어머니들의 교육열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분양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은 자녀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이주수요가 꾸준하고 환금성이 높아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등 집값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된 곳은 ‘교육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수 교육환경 지역은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거나 찾더라도 높은 전셋값을 형성하고 있다. 교육환경의 대표적인 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강남구 내에서도 매매가 및 전세가가 높을 뿐 아니라 방학 동안에는 매물을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통상적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는 투자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된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교육재원조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초, 중학교가 주변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제로 매매가격은 경우 3.3m²당 최대 100만원 상승 했으며 전세가격은 경우 3.3m²당 최대 33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초·중·고교가 가까운 단지일수록 그렇지 못한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명문학군인 서울 목동의 경우 경인초, 양정중·고가 단지 안에 있는 목동 신시가지 6단지의 전용면적 65m²는 6억5000만~6억8000만원 정도 매매시세가 형성됐다. 이는 입주 연도와 단지규모가 비슷한 목동 신시가지 4단지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는 목동 신시가지 4단지의 경우 단지 인근에 학교가 없어 목동 신시가지 2,3단지에 위치한 영도초와 신목중을 가야 하는 불편함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선택 시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며,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경우 전세 및 매매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송산그린시티 동층지구 EAA11블록에 조성중인 '송산신도시 세영리첼 에듀파크’가 많은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송산그린시티 내에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송산신도시 세영리첼 에듀파크’가 위치한 곳은 초등학교(2018년 예정), 중학교(2018년 예정)가 단지와 붙어 있으며, 국공립 유치원, 고등학교(예정)가 인근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지역을 살펴보면, 단지 바로 앞에 시화호가 위치하며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에코팜,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또한, 고대안산병원, 동의성단원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송산그린시티 ‘세영리첼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12월 오픈하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9-2 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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