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 논의의 장 열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효율적 시행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대한교통학회와 대중교통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원, 운수산업연구원, 학계, 언론사,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포화 상태에 있는 고속도로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제도의 확대와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찬 대한교통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도로환경 변화에 따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해 볼 시점"이라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힌다.

발제는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가 맡게 됐다. 김 교수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시행방안'을 발표하면서 버스전용차로의 현황 및 문제점, 버스전용차로의 확대·개선의 필요성 및 구체적인 방법, 기대효과 등을 발표한다. 이어 발제 내용에 대한 정부·공기업·학계·언론·소비자 단체 등 각계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확대·개선은 고속도로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교통혼잡비용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시외·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용수요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