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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교통

교통안전공단, 건설기계 리콜현황 발표

교통안전공단은 건설기계 제작결함시정제도 시행 이후부터 올해 11월 말 기준 건설기계 리콜현황을 15일 발표했다.

공단 발표에 따르면 현재 건설기계 등록대수는 올 9월 말 기준 46만1072대이며, 건설기계 결함신고 건수는 376건이다.

건설기계관리법에서 정한 결함에 해당되거나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시행한 현장조사는 2013년 15건, 2014년 27건, 2015년 29건, 2016년 11월 32건이다. 제도시행부터 현재까지 시정조치는 22건 6414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리콜현황은 공단이 건설기계 제작결함 조사기관으로서 그동안 수행한 결함조사 실적을 결함신고 현황 및 건설기계 종별, 제작자별, 장치별, 연도별 리콜 세부현황을 공개하여 제작자나 소비자가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공단은 건설기계 제작결함시정제도가 시행된 지난 2013년부터 제작결함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결함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제작결함 신고센터와 결함신고 콜센터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해외에서 진행되는 리콜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수입업자가 리콜을 숨길 수 없도록 예방하고 소비자에게는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왔다.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리콜현황 자료가 제작사에게는 제작결함에 대한 이해 및 건설기계 개발과정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고, 소비자에게도 리콜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부의 역할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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