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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강남4구 아파트가격, 6주 연속 하락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색인도.



11.3 부동산대책 이후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했다.

16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5일) 대비 0.01% 상승했다. 상승하긴 했으나 상승폭은 0.01%포인트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1% 상승했고 지방은 전주와 동일했다. 청약규제를 피한 부산은 0.12% 상승하며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제주(0.1%), 강원(0.08%), 광주(0.05%)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0.01%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0.01%포인트 축소됐다.

강남4구는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상승폭은 송파·강동구가 각각 -0.05%, -0.04%로 전주와 동일했고 서초구는 -0.07%에서 -0.05%로, 강남구는 -0.05%에서 -0.04%로 낙폭이 축소됐다. 반면 강서구(0.1%), 영등포구(0.07%), 구로구(0.05%), 서대문구(0.05%) 등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강여정 한국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서민층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모기지 개편방안이 발표되고 DSR이 은행권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가운데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국내외 주요기관들이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하는 등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돼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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