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부산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수주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조감도.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GS·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229번지 일대에 위치한 우동3구역은 공사비(6620억여원) 등을 기준으로 올해 부산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 최대 규모다. 또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사업성이 뛰어난 재개발사업지로 평가돼 온 곳이다.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 11만1695㎡에 3030가구(조합설계 기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사업이다. 도급금액은 5466억(조합설계 기준, VAT별도)이다.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대안설계로 진행될 경우 전체 가구수는 3188가구에 도급금액은 6620억원 규모(VAT별도)이다.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공사비 3.3㎡ 당 409만원 이주·철거 12개월, 공사기간 37개월(착공일 기준), 입주 2022년 4월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관계자는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은 뛰어난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라며 "랜드마크 입지에 어울리는 최고의 명품 아파트 건설을 통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