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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울 성북구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 5일만에 완판

래미안 아트리치 투시도.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일대에서 선보인 '래미안 아트리치' 아파트가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이어 예비 당첨자와 사전 관심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해 마무리 지었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앞서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51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611명이 몰려 평균 5.0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올해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등과 함께 일곱 번째 단기 완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마지막 분양단지인 잠원 한신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당첨자 계약을 20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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