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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구공항 사상 첫 흑자 달성

청주공항과 대구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거둘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은 5억원, 대구공항은 9억원 정도로 운영 흑자가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런 결과는 국제노선 확대 등 그동안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을 편 데다 저비용 항공사의 취항 확대, 저유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연도별 전국공항 여객수 추이.



청주공항은 지난 1997년 국제선이 처음 취항한 이후 현재 7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여객 수는 2012년 대비 110% 증가한 278만명으로 추산된다.

대구공항은 2012년 2개국 3개 노선에서 현재 4개국 10개 노선으로 확대됐고 여객수도 111만명에서 249만명으로 약 120% 이상 늘었다.

국토부와 공항공사는 앞으로 전국 지방공항의 활성화 추진을 도모하고자 21일 청주공항에서 '대한민국 연간 항공여객 1억명 달성 지방공항 활성화 축하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2차관, 충북부지사, 청주시장 등 항공업계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하며 공로자들이 표창을 받는다.

국토부는 앞으로 지방공항을 활성화하고자 중국노선 운수권을 확보, 지방공항에도 배분할 계획이며 올해 무안, 양양공항에서 착수한 지상조업 서비스를 다른 공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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