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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한화L&C 최고급 마감재 '칸스톤', 강남 재건축서 '돌풍'

한화L&C 칸스톤 '트랜퀼리티'



한화L&C가 선보인 주방, 욕실용 프리미엄 마감재 '칸스톤'이 서울 강남권 등 고급 재건축아파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권 최고급 재건축 단지에선 주방 상판과 벽체, 아일랜드 식탁부터 욕실까지 인조 대리석, 즉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하는 사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실제 2014년부터 올해 11월초까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 약 2만8000여 세대 가운데 75% 가량인 2만1000여 세대가 주방 및 욕실 마감재로 한화L&C의 '칸스톤'을 선택했다. 주거 트랜드 변화로 한화L&C가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아파트들이 첨단 기술을 접목해 집안팎에서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기본이 됐고 주방, 거실, 욕실 등에 최고급 자재를 시공해 인테리어 감각을 갖춘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방과 욕실에 어떤 마감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이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 패턴의 엔지니어드 스톤을 선택하는 아파트 조합, 시공사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한화L&C도 '칸스톤'을 통해 이같은 시장의 요구에 화답했다.

회사 관계자는 "칸스톤은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표현이 가능한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구현할 수 있어 세련되고 화려한 주방으로의 변신이 가능하다"면서 "게다가 천연 대리석보다도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동시에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도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친환경 인증 뿐만 아니라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NSF, GreenGuard, SCS 등을 모두 획득해 안전하고 깨끗한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로 평가받았다.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번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천연석 대비 표면 공극이 없어 김치국물이나 커피, 와인 등 음식물 얼룩도 생기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한화L&C 칸스톤 '스트라토'



이런 장점 때문에 주거용뿐만 아니라 대형 식음료 체인점, 은행 등 금융기관, 공공기관의 민원실 카운터 등 청결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필요가 있는 상업용 건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다.

한화L&C의 칸스톤 중에선 주방 상판과 욕실에 모두 적용이 가능한 '스트라토(Strato)'와 평온한 느낌의 베이스와 청량함을 자아내는 베인컬러를 조합한 '트랜퀼리티(Tranquility)', 역동적인 패턴과 멀티 컬러의 다채로움과 은은함을 동시에 지닌 '엠브로셜(Ambrosial)' 등이 인기다.

한화L&C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인테리어 스톤 제조업체로서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좋은 제품을 선보여온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아온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내년 재건축시장에서도 칸스톤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직영전시장에서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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