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디에이치 2호' 삼호가든3차, 29일 관리처분총회 개최

삼호가든 3차 야경조감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아파트가 관리처분총회 개최에 나서며 재건축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오는 29일 삼호가든 3차 재건축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는 재건축 후 신축하는 아파트의 조합원 이주 및 철거의 발판을 마련하고 일반 분양 분에 대한 처분을 정리하는 자리로, 통상 관리처분총회가 개최되면 재건축사업은 본궤도에 오른다.

현대건설은 이번 관리처분총회를 잘 마친 후 2017년 착공 및 상반기 분양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삼호가든 3차 재건축 일반분양분은 '디에이치 아너힐즈' 일반분양의 3배에 달하는 219가구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2-8번지 일대에 위치한 삼호가든 3차 단지는 1982년 입주한 424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 후 전용 42㎡부터 전용 132㎡까지 다양한 타입 구성을 갖춘 835가구로 탈바꿈된다.

삼호가든 3차 재건축 단지는 비정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강남 지역 최초로 곡선형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감시스템인 에너지 하이 세이브를 비롯해 폐열 회수 환기 시스템(TEEMS), 에너지 환경관리 시스템(HERV) 등이 강남 최초로 도입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삼호가든 3차 재건축 단지는 '디에이치' 브랜드와 반포 지역의 프리미엄이 만난 만큼 2017년 강남 재건축 시장을 이끌어갈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오는 29일 예정된 관리처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단지 분양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