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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11월 전국 미분양 5만7582가구… 전월비 소폭 감소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준공 후 미분양 역시 전달 대비 6.5%로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7709가구) 대비 0.2%(127가구) 감소한 5만7582가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 8월 6만2562가구, 9월 6만700가구, 10월 5만7709가구 등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준공후 미분양은 전달(1만879가구)보다 6.5%, 711가구가 소진되며 1만168가구까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7707가구에서 1만8235가구로 3.0%(528가구) 증가한 반면 지방은 4만2가구에서 3만9347가구로 1.6%(655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인천이 10월 2830가구에서 11월 3571가구로 26.2% 늘며 전체 미분양 증가세를 이끌었다. 지방은 강원에서 1126가구의 미분양이 늘었지만 다른 모든 지역에서 소폭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미분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590가구) 대비 524가구 감소한 7066가구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5만119가구) 대비 397가구 증가한 5만516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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