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국토부, 개별·공동주택 가격 등 부동산 통계 12종 개방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 22종 가운데 지난 9월 말 조기 개방한 10종에 이어 공동·개별주택 등 부동산 가격정보 12종을 추가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전자 정부3.0 정책에 따라 민간 활용도가 높은 국가중점데이터를 선정하고 해당 정보의 단계적인 민간 개방을 추진해왔다. 올 9월 국가공간정보 포털을 통해 조기 개방된 국가공간정보 10종은 3개월 만에 파일 다운로드 4000건, 오픈API 신청 200건을 넘어섰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부동산 산업 활성화에 활용 가능한 토지정보와 부동산가격, 부동산통계 및 건물정보 등 4개분야 약 2억여건이다. 개방항목은 ▲공간정보 융·복합 지도서비스(WMS/WFS) ▲오픈API ▲속성(XML/JSON) 정보 파일 다운로드 및 부동산 통계주제도 등이다.

국토부는 이번 추가 개방으로 정확한 위치 제공 서비스가 이뤄져 다양한 부동산 관련 창업기회가 확대되고 국민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용한 공간정보를 개방해 국민이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활용하고 관련 산업계가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공간정보 22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