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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국토부,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12만5000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임대주택을 12만5000가구 공급(준공기준)해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기업형임대주택인 뉴스테이를 제외한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의미한다.

국토부는 지난해 초 공공임대주택 목표치를 11만5000가구로 설정했으나 4·28대책에서 1만호 늘려 12만5000가구를 2016년 목표치로 설정한 바 있다.

연도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



지난해 공공임대 주택은 신규로 건설되는 건설임대주택이 7만가구,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2000가구,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3000가구 공급됐다. 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3만1000가구 ▲행복주택 4000가구 ▲영구임대주택 3000가구 ▲분양전환임대 3만2000가구 공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도 건설임대주택 7만가구, 매입·전세임대주택 5만가구 등 12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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