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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봄 가뭄 선제적·근본적 대응 방안 모색

올해 1월 가뭄예경보.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봄 가뭄에 대비한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성일종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하는 '2017년 가뭄 대응 토론회'를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충남 일부 지역은 지난해 여름철 이후 강우량이 예년보다 부족한 상황으로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지난 10일 발표한 가뭄 예·경보에서도 충남 서부 및 전남 서·남권 등은 봄 가뭄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봄 가뭄 현황 및 전망을 종합적으로 점검·공유하고 분야별, 지역별 물관리 전문가들과 지속가능하고 실효성있는 가뭄재해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학계 정부 지자체 등 분야별 물 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해 3개의 주제 발표를 하고 이후 종합 토론에서는 가뭄 분야 전문가인 배덕효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패널 6인이 참여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반복되는 가뭄에 대한 실효성이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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