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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세대분리형 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동호지정 계약

사진/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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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주택형, 39세대 세대분리형 설계…900만 원대 착한 분양가"

세대분리형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른 바 '한 지붕 두 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으로 두 세대가 한 아파트에 같이 산다는 것이다. 아파트 한 채를 두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화장실, 주방 등을 독립 시공한 구조를 뜻한다.

세대분리 아파트를 분양받은 집주인 입장에선 내 집에 살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세입자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 우수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대분리형 아파트의 장점은 임대수익 창출이다. 저금리기조로 인해 전세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있는 반면 월세가 대세로 바뀌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세대분리형 단지가 임대 수익 창출의 새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도입했는데, 전체 577가구 중에서 전용 123㎡ 39가구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해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여기에 지난 달에는 대규모 반도체 공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제 2공장이 완공되었으며,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1단계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올해(2017년) 문을 열 예정으로 풍부한 미래가치와 임대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분양 관계자는 "세대분리형 설계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까지 실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84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등 교통망이 우수하며,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는 등 교육환경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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