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우미건설, 고양 능곡6구역 정비사업 수주

우미건설이 고양 능곡6구역에서 올해 첫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우미건설은 동양,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양 능곡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파트 2512가구(임대 170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184실, 부대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4180억 원이다. 우미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이다. 임대사업자가 조합원 외 제3자에게 매각하는 일반분양 물량을 매입해 뉴스테이로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지난해에도 인천 부평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북로 89 일원에 조성되며 440가구(전용 59㎡~84㎡)와 오피스텔 47실(전용 84㎡)로 공급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정비사업 부문의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추가 영입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며 "부산, 대구, 대전 등 구도심을 공략해 사업성이 있는 사업을 선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