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GS건설, 2년 연속 ‘연매출 10조’ 돌파… 영업익 1430억원

GS건설이 2년 연속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5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1조360억원, 영업이익 1430억원, 신규수주 11조5300억원의 2016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비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2% 늘어나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분기별(4분기 기준)도 매출 3조115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신규수주 2조79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매출증가는 건축과 인프라 부분이 견인했다. 건축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 분양 호조로 전년 대비 31.2%가 증가한 4조81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인프라 부문도 꾸준한 성장세로 1조3,8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의 경우도 건축 부문과 인프라 부문에서 이익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전사적으로 추진한'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며 "올해는 상반기 수익성이 좋지 않은 해외공사가 마무리 되고 건축과 인프라 등 양호한 사업장의 이익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턴 어라운드가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매출 12조2500억원, 수주 10조9000억원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