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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교통

설날 교통상황, 휴게소 이용시 '사전안내' 꼭 확인 "만차·혼잡·원활"

사진/MB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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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8일 오늘 고속도로가 복잡할 전망인 가운데 휴게소 이용 꿀팁이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복잡한 연휴기간에 국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차량 혼잡도를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게소 혼잡도 사전안내는 휴게소 전방 약 1km 지점에 설치된 휴게소 사전안내표지판에 소형 도로전광표지(VMS)를 설치하여 휴게소들의 혼잡의 정도를 '만차', '혼잡', '원할' 3가지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현재 14개 휴게소에서 휴게소 진입 전 전광판을 통해 혼잡의 정도를 미리 알려주고 있다. 기흥, 안성, 망향, 횡성, 문막, 여주, 괴산, 충주, 천안(삼), 입장, 안성, 문산, 한암, 진영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청주·평창·덕평 등 6곳에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안내시스템을 구축하여 휴게소 정보 앱, 민간 내비게이션 등에서 모든 휴게소의 주차장 혼잡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휴게소의 주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28일 오늘 오전 6시부터 8~9시에 지방방향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될 전망이다. 또 차례를 끝낸 오전 9~10시부터 양방향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쯤에 최고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이용자들은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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