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아산시에 평당 500만원대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아산시는 동부권인 배방과 탕정이 교육과 첨단 산업의 전초기지로 조성 중이며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주변으로 기존의 삼성전자(온양나노시티),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풍세산업단지와 2018년 조성완료 예정인 탕정디스플레이시티2 , 2017년 조성예정 LG생활건강 등이 위치해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이 때문에 지난 6월 공급된 배방5차 한성필하우스, 배방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비롯해 배방 메이루즈 아파트 등이 약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됐으며 개발이 진행될수록더욱 상승하는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배방 내 최저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고 서민들의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우이안 아산배방은 평당 500만원대로 아산 구도심 지역인 권곡동, 모종동의 아파트가 평당 650~770만원 수준인 것을 비교해 보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2015년도 입주를 시작한 배방2차 푸르지오는 평당 800만원대로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의 금액적 이점을 더욱 확연히 보여준다.
이는 타 아파트보다 낮은 공급가로 인해 큰 매매차익은 물론 주변임대시세로 비추어 최소 실투자금 2,400만원을 기준으로 최저 12%라는 수익률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도시개발구역내 아파트 건설로 안정적인 투자 여건까지 갖췄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강점으로는 사업의 가장 큰 관건인 ‘토지의 확보’ 문제와 관련 전체부지 2/3 확보시 전체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사업기간도 단축되는 등 기존의 일반 지역주택조합사업과 비교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의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더불어 또한 착공 전 계획세대수의 1/2이상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진행되기에 시행사 분양률 문제에 따른 자금 회수 부담이 완화되고, 일정 분양률 확보에 따른 부대비용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토지 기확보에 따른 사업추진으로 안정성 확보는 물론, 사업추진비 절약으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도 가능하다.
단지는 배방읍 북수리 266-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1626가구 대단지로 건설된다. 현재 1지구에 해당되는 1,2단지 749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3단지에 해당되는 2지구는 추후 공급 예정이다.
홍보관은 배방읍 공수리 1588번지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2월 중 개관한다. 현재 방문고객 대상으로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우선 접수자 대상으로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