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한화건설, 현장 근무복 신입사원이 직접 고른다

현장 근무복 품평회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이 개선된 현장 근무복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2017년 현장 근무복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전경련회관 11층 한화건설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와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현장 직원들의 개선요청 사항을 반영해 내·외피 재질과 충전재 등을 개량한 6종의 근무복이 선보였다.

신입사원들은 OJT기간 품평회에서 근무복을 착용하고 비교한 후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새 근무복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수영 사원은 "현장에서 입게 될 근무복도 기성복만큼 기능과 소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신기했다"며 "선후배들이 입게 될 옷인 만큼 꼼꼼하게 살펴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본사 각 팀 및 현장 임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근무복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근무복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우 한화건설 지원팀장은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개선해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