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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업벨트의 중심 ‘청주 테크노폴리스’, 주거지도 관심집중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조감도.



청주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가 대기업들의 잇따른 투자유치 발표로 주거지 측면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들이 들어와 인구가 늘어나고 ‘돈’이 모이는 곳으로 발전하게 되면 주거지 가치도 한층 올라가기 때문이다.

청주시에서 투자 유치한 기업들 중 단연 돋보이는 SK하이닉스 건은 테크노폴리스 23만4000㎡ 부지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립한다는 내용이다. 이 사업엔 반도체 장비 등을 합치면 총 투자규모는 15조5000억원에 이르러 청주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의 공장이 가동되면 이후 10년간 46조원의 생산유발효과, 연 5조원의 지역 내 총생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자연스레 배후 주거지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중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눈길을 끈다. 택지지구내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당시 1순위 청약마감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곳이다. 현재 일부 저층에 한해 미계약분이 남아있는 상태다.

상업, 문화, 여가,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인 이 곳은 제3외곽순환도로와 오창간연결도로(엘지로)가 지난해 개통되면서 교통 여건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아파트가 들어선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고 북측으로는 바베큐장, 야외공연장, 가족피크닉장을 갖춘 21만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이 있다. 동측으로는 산책로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무심천이 흐르고 있어 고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전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주택형 별로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등을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했다.

지하주차장도 넉넉하다. 20cm가 넓은 2.5m 광폭주차장으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위치하며 푸르지오를 대표하는 단지 내 조경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내외부에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보안과 에너지 절감,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있어 조명, 난방, 가스밸브 제어가 가능하다. 이어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 생활에 편리한 시스템도 갖춘다.

아울러 스마트 도어 카메라, 주차위치인식시스템, 고화질 CCTV 등 단지 외곽부터 세대 내부까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인근에는 청주국제공항,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KTX오송역이 위치해 전국적 이동이 빠르며 신설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도 인접하다.

한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중소형(전용면적 73~84㎡) 면적의 1034가구 대단지다.

현재 일부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일부) 시행, 발코니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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