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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한화건설, 역세권 주상복합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분양

영등포뉴타운 꿈에 그린 조감도.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 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 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예정이다. 연면적 5만665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지하철 1·2·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들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도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육여건으로는 영중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강진혁 마케팅 팀장은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모두 빠르게 분양을 마무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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