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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롯데건설,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시공사 선정

롯데건설이 GS건설을 누르고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손에 쥐었다.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은 11일 저녁 잠실 교통회관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총 1370표(부재자 투표 1022명) 중 736표를 얻어내면서 606표를 얻는 데 그친 GS건설을 130표 차이로 제치고 시공권을 획득했다. 나머지 28표는 무효표로 판정됐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롯데건설의 시공을 통해 기존 11개동 1350가구에서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아파트 1888가구로 탈바꿈 하게된다. 공사비는 4700억원 규모다.

업계에서는 롯데건설이 제시했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금 대납 등 파격제안이 조합원들의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