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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백화점업계, 새해 오픈 하자마자 '신년 세일'…최대 85% 할인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본점 평창 스토어 매장에서 경기 관람권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백화점업계가 2018년 첫 오픈부터 신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2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이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일제히 신년 정기 세일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겨울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준비하고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총 48명의 고객에게 '경기관람권·숙박권' 패키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카드와 엘포인트(L.POINT)로 구매한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1등(5명)에게는 '폐회식(2매), 피겨갈라쇼 티켓(2매)'와 '온천 숙박권(2인실)'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2등(5명)과 3등(38명)에게도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등의 경기관람권 및 숙박권을 준다.

전점 본 매장에서는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상품전'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총 200억원 규모,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상품전에서 롱패딩, 코트, 패딩부츠, 핸드백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도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 총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7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일에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지난 11월부터 판매 호조를 보인 패딩·코트·모피 등 아우터 상품 물량을 지난해 보다 20~30% 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스커버리 레스터',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 '네파 사이폰' 등 11월 초 완판된 브랜드별 인기 패딩 상품을 대거 확보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세일 시작일에 맞춰 발리, 멀버리, 발망, 톰 브라운 등 6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브랜드별 시즌 종료시까지 2017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15개 전점에서는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전통 캐주얼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윈터 스포츠 페어, 여성 모피대전, 화장품 대전 등을 준비했다.

우선 윈터 스포츠 페어에서는 50여개의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에 걸쳐 총 150억원의 물량을 준비,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모피대전을 진행, 최대 85% 할인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신년 세일 기간 '프리미엄 리빙페어'를 기획,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신세계 단독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나뚜지, 디자인벤쳐스, 한국가구, 템퍼, 씰리 등 인기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졸업, 입학, 명절을 앞두고 근사한 선물을 할인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전과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세일과 여러 혜택을 선보인다.

2일에는 갤러리아카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선착순 300명) 2018년 카카오프렌즈 탁상 달력을 증정하고 5일부터 7일까지는 구매금액별 5% 상품권(구매금액 기준 점포별 상이)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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