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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18년 설 선물세트 출시…'중저가'·'복합형'

특별한선택 K호/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2018년 설 선물세트 출시…'중저가'·'복합형'

CJ제일제당은 설 명절 시즌을 맞아 200여종의 다채로운 구성과 1~8만원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의 특징은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설에도 소비 양극화 심화로 인해 2~4만원 대 중저가 카테고리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특징인 스팸 세트와 복합세트 판매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신규 세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장 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받은 명절 선물 중 가장 좋았던 품목은 무엇인지'에 대한 결과로 가공식품이 신선식품, 상품권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팸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소비자 선호 제품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복합세트를 강화했다.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 가격대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스팸 8호'와 매년 명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팸과 카놀라유, 올리고당으로 구성된 '스팸 스위트 1호'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설에는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 선물세트와 '계절어보'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 캔 선물세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대표 단량으로는 'The더건강한 캔햄 12C호', 'The더건강한 캔햄 8호'가 있다.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인 '특선 세트'는 스팸,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을 담아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추천 품목으로는 '최고의 선택 레드라벨', '특별한 선택 10호'를 꼽을 수 있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병 타입의 수입 고급유 '유러피안 세트'와 안달루시아산 퓨어 올리브유를 앞세워 건강을 추구하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백설 유러피안 S호'와 '백설 유러피안 B호'가 주력세트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전년대비 75% 늘렸으며 금산 흑도라지, 창녕 양파, 남해 흑마늘, 구례 흑칡 등 각 지역 대표 건강재료로 만든 한뿌리 건강즙 또한 두 배 이상 확대했다.

'김 세트'는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인 토종김 O호와 직화구이 김 1호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옥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 팀장은 "소중한 분들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사람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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